top of page

Anders Adolph Jensen

아네르스 아돌프 옌센
관리인
27세
174cm
Personality
Etc.
차가운 인상에 무뚝뚝해 보여 의외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남을 살뜰히 챙겨주거나 물건의 관리를 잘 한다. 아모 도서관을 관리하는 일의 대부분도 아네르스가 거의 담당했다고 한다.
장난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일을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러모로 첫인상과 많이 다르다는 평을 듣는 성격이다.
안디셴과 같은 디자인의 다이어리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자주 다이어리를 열어 메모하는 안디셴과는 다르게, 다이어리에 무언갈 적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대신 상대를 나무랄 때 다이어리의 평평한 부분으로 머리를 톡, 하고 치는 용도로 쓴다.
양 옆으로 삐친 머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얌전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시력은 평범하지만 맨얼굴로 다니는 것이 싫어 장식으로 안경을 쓰고 있다.
" …그렇게 놀랄 일인가요? "
Relationship
안디셴 아돌프 옌센 - 형제
거의 변하지 않는 표정에 늘 입을 꾹 다물고 있어 언뜻 성격 나쁜 사람으로 비치지만, 양옆으로 더듬이가 두 쌍 삐져나와 있어 대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조금 덜해진다.
끝으로 갈수록 웨이브가 도는 긴 머리는 관리가 잘 된 듯 결이 좋다.
목을 감싸는 니트에 긴 가디건을 걸치고 있어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푸른 계열에다 인상에서 서늘한 기운이 돌아 답답함은 커녕 오히려 추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Appearanc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