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n
벤
동화인
28세
172cm
Personality
Etc.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먹어 보았지만 제가 쓴 책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의 책을 읽어보셨다고요? 정말인가요! 기쁘군요 괜찮다면 당신의 감상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책들을 읽고 맛 보아왔지만 자신이 쓴 책만큼 맛있고 재미있는 책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쓴 책에 애착이 강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왠지... 부끄럽군요.."
책 이외의 일로 칭찬을 받는다거나 별거 아닌 일에도 금방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워한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라 도망을 가거나 숨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고민이 있다고요? 저라도 괜찮다면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군요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하다.
이야기를 하는 것만큼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려서 듣고 그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후후 세상에는 이렇게 즐거운 일이 많군요"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어린아이와 같이 즐거워한다.
그에게 세상은 신기하고 즐거운 것으로 가득 차있고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이 아름다워 보인다.
"책을 함부로 하다니.. 당신에게는 크게 실망했습니다!"
평소 화를 잘 내지 않고 웃는 얼굴이지만 책에 관한 것에 대하면 평소의 웃는 얼굴은 사라지고 언성이 높아지며 말수도 많아진다.
책 먹는 여우-여우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고 그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자신이 쓴 책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안 후부터는 다른 사람이 쓴 책은 먹지 않고 있다.
늘 종이와 펜 그리고 후추와 소금을 들고 다닌다 배가 고플 때마다 자신이 쓴 글에 후추와 소금을 뿌려 먹는다.
하루 일과 중의 반을 책을 읽는 데에 사용한다.
책의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
책의 원고는 종이에 만년필로 적는 것을 선호한다.
작가로서 버는 돈은 다시 책을 사는데 쓰고 있다.
글 쓰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평균 3일에 한 권씩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뱃속에 있다.
방에서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해서 한 달 동안 방 안에서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홍차를 좋아해서 매일 작은 티파티를 열곤 한다.
작은 동물을 좋아한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주식이 책이다 보니 책이 없는 곳에서는 생활할 수 없다.
엄청난 음치이다.
책과 홍차 이외의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언제나 무거운 책들을 들고 다녀서 힘은 센 편이다.
" 제가 최고로 맛있는 책을
당신에게 선사하도록 하죠. "
Relationship
바지는 발목까지 오는 긴 바지이고 카디건은 항상 흘러내리게 입고 다닌다
신발은 갈색 단화를 신고 다닌다
머리는 뒤로 묶은 머리
Appea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