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여린, 표정 변화가 적은]
-직업이 이러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지만, 어린 시절부터 벌레 한 마리 죽이지 못했던 그는 죄인이 벌을 받는 것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다. 
-원체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그였기에 대부분 사람은 그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고 무표정하게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화난 것처럼 보였기에 벌 줄 때의 그는 냉정하고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

[친절한, 잔정이 많은]
-겁이 많은 그였지만,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친절한 성격의 그는 다른 이들이 피해 보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 못한다. 설령 자신이 피해를 보더라도 남을 돕는 성격.
-살갑게 챙겨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눈에 보이면 소소하게 조금씩 주변 이들을 챙긴다.

​

[노력가]
-한번 시작한 일은 그에 대한 결과를 볼 때까지 꾸준히 노력한다. 설령 실패한다거나 가망이 없다 해도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에 결과야 어찌 됐든 끝까지 하려 한다. 

​

[정직한, 보수적, 긍정적]
-사람은 항상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해도 금방 티가 난다. 
-다른 이의 좋은 말들 믿으려고 노력한다. 세상을 밝게 보고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