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g ChaeHwa

홍채화
임시 사서
21세
160cm 50kg
Personality
Etc.
- 얼굴에 밝음! 이라고 쓰여 있는듯한 활발한 성격.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사랑해 주고 싶 어한다. 약간 박애주의적인 경향을 보인다. 만사 원만한 것을 좋아해서 무슨 일이든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
- 어린 시절부터 책을 계속 읽어온 탓 인지 그녀는 감수성이 풍부하다. 웃고 싶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때 울어온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거짓말 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 노력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려 한다. 다만, 자주 덤벙거리기 때문에 실패할 때도 많다. 실패했다고 기죽지 않고 과정이 중요하다 말하는 것이 그녀의 장점. 남을 돕는 것도 좋아하는 그녀는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한해서)
- 손재주가 좋고 작은 소일거리를 좋아하는 그녀는,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못 들을 정도로 조용히 집중한다. 평소의 행동과 달리 손으로 뭔가 하는 일은 꼼꼼하게 처리한다.
- 가장 존경하는 사람인 할아버지처럼 되고 싶어한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도 그 일환으로, 그녀는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 요즘 세상에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적어져 슬퍼하는 그녀는, 책을 좋아하거나 책과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책을 좋아한다고 한마디만 한다면 그녀는 바로 호감도가 오를 것이다.
- 자신이 좋아하는 도서관들이 사라지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 임시 사서의 이야기를 받아들였다.
- 책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부르첼 도서관의 이야기가 신기해 여러 가지로 찾아봤고, 동화인을 실제로 보고 싶어 한다.
- 이전에는 문헌정보학과의 학생이었지만 임시 사서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휴학을 했다. 홍 채화의 인생에서 가장 빠른 행동력을 보인 날.
- 그녀는 책이라면 전부 좋아하지만, 기본적으로 공상의 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 작가의 꿈이 있다는 것이 이유.
- 그녀의 할아버지는 도서관의 관장이었고, 그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책을 읽으면서 자랐다. 중학생 때 그 도서관은 폐관했지만, 할아버지는 고서점을 열어 계속 책과 함께 살아가신다.
- 좋아하는건 책과 귀여운것. 귀여운 삽화가 들어간 책을 가장 좋아한다.
" 책 좋아하세요? 저도요! "
Relationship
Appea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