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ng Joonim

공주님
임시 사서
26세
185cm
Personality
Etc.
자신감/나르시즘
"이정도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그거야 말로 이상하잖아?"
어려서부터 공부든 운동이던 무엇을 하던 간에 칭찬을 자주 받아왔다. 많은 칭찬은 그의 자신감을 높이었고 무엇을 해도 저가 최고라 생각해왔다. 그렇게 커가던 그는 성숙해져감에 따라 어른들에게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처럼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며 다녔으며 그런 모습에 또래 아이들에게는 부럽다는 시선도, 질투의 시선도 받았지만 그는 다 자신이 잘난 탓이라며 웃어넘기며 당연하단 얼굴로 더욱이 제 이미지를 철저히 관리해 나갈 뿐이었다.
그 아이는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가 잘생겼다 칭할 정도로 자신 있어 하는데 그러한 나르시즘적 성격에 주변에서는 그를 피할 때도 있지만 그는 오히려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내가 잘생겼으니 당연한 말을 하는 것뿐인데?'라 당당히 이야기할 뿐이다. 그 덕분에 그의 친구들 사이에선 이상한 놈이라고 자주 맞는다.
자기중심적/공상적인
"내 책의 주인공은 항상 나야."
그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는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책을 쓸 때면 항상 진지한 표정으로 글을 써내려갔으며 가끔은 다른 장르에 손을 대는 경우도 있었다. 글을 쓰는 그는 ‘주인공’이 되었고 그러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그 때문에 실수도, 욕도 많이 들었지만 그는 그의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버리지 않았다. 더더욱 갈고닦아 그만이 만들 수 있는 이야기를 써갔다.
그는 말했다. ‘내가 글을 쓰고 싶던 것은 ’내 글‘을 쓰기 위해서야’ 그리고 그는 글을 썼고 다른 유명 작가들에 비하여 어리지만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작가가 되었다.
그의 그런 다른 이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은 꽤나 오래전부터 그래왔었다. 그가 그래왔던 것은 먼저는 제 인생의 모토인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다.’ 로서 저의 인생은 남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한번뿐인 인생이니 가장먼저는 자신을 생각했다. 그랬기에 다른 이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제 실력을 믿고 더욱 밀어붙였으며 어렸을 적부터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것들을 자신의 책에 담았다.
즉흥적인/행동파
"아, 저거 재밌겠네. 이거 하자."
그의 행동은 언제나 갑작스럽고 즉흥적이었다. 공부와 운동중 더 뛰어난것을 보자면 운동보다는 머리가 잘 돌아가던 그는 그것과는 반대되게도 행동이 앞서나갔다. 그러한 무대뽀적 행동에 곤란한 상황을 처하게 된적도 한두번이 아닌지 그의 친구들은 익숙히 대처를 하던가 그를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그러한 행동을 그만두지 않았다. 왜냐고 한다면 나쁜 행동은 아니었고 만약 움직이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후회하게되는, 그러한 행동을 하고싶지 않다고 한다.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위험을 가져오는 그의 행동에 그의 주변이들은 그와 함께할수록 그를 말리는 실력이 늘어났으며 그는 친구들을 의지했던것인지 행동에 더욱 망설임이 사라졌다. 그때마다 친구들은 잔소리를 하지만서도 결국 다같이 웃을때면 역시나 움직이기 잘했다 생각하는 그는 이것 또한도 자신의 책의 소재로 종종 써먹고는 한다.
- 생일 12월 1일 / AB형
-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첫째누님과 둘째형님이 있으며 첫째 누님에게 형님과 함께 잡혀살고있었지만 자취를 시작할때부터 집에 잘 가지않아 최근에는 연락만 몇번 주고받으며 지내고있다.
- 직업은 고등학생 때부터 작가지망생으로서 준비를 했었으며 군대를 마치고 대학을 다니는 와중에 작가를 지망하였고 얼마가지 않아 신인 작가로서 활동해갔다. 현재는 일을 그만둔 것은 아니며 최근 단편소설을 마치고서 휴식기간을 가질 겸 책을 좋아했기에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왔다가 임시사서가 되었다.
- 대인관계 : 그는 사람들과 연락을 하며 지내는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타입이다. 항상 자신의 잘났음을 생각하기에 자신이 필요하거나 갑작스레 생각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벼운 안부인사도 먼저 하는 경우가 없는 그는 막상 연락을 하고자 사람을 찾아본다면 대학에 올라오기 전까지 친했던 친구들은 대학교를 들어옴에 따라 연락이 끊긴지 오래였고 군대에 일찍 다녀오며 전과를 하게됨에 따라 더더욱 친한이가 적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그의 기준해서 친한 사람들이지 겉으로 봤을때 그는 전과를 했음에도 신입생들중 얼굴 마담이라던가 좋은 성적에 겉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격, 잘생긴 얼굴하며 그를 보고 다가오는 이들은 많았다. 또한 그는 귀찮게 여길지는 몰라도 간간히 그를 부르는 이들도 있었는데 그것을 본다면 한마디로 교내 유명인이었다. 하지만 이후 졸업전후로 작가활동을 해가는 그의 모습에 멀어진 이들도 있으며 반대로 그쪽 분야에 대해서 친해진 이들도 있다.
한마디로 하자면 겉으로는 좋으나 그가 생각하는 정말 친한이들은 몇없는 사람이다.
- Like. 동물들을 좋아하며 파리나 모기 벌레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좋아한다. / 음식은 차와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편. / 책은 가리지않고 모든 장르를 좋아한다. / 이쁘거나 멋진것을 좋아하며 그렇기에 얼굴에 더욱 신경쓰는 편.
- Hate. 파리, 모기, 벌레 등의 도움안되는 생물. / 씹는 감촉이 이상한 음식(물컹한 음식). / 책을 훼손시키는 행위. / 꾸미지않는것. / 더러운것.
-그는 처음 보는 이에게 쉽게 하대하며 저보다 윗사람이라거나 나이가 많다싶은 이에게는 자연스레 존대를 하며 이미지 관리에 꽤나 신경을 쓰는듯 하다.
" 난 잘생겼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한거지. "
Relationship
-붉은색 길다란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닿는 꽤나 긴 머리를 하고있었으며 관리를 하는것인지 꽤나 부드러운 머리카락이다.
-앞은 왼쪽눈을 가린 모습이며 왼쪽눈은 오드아이라던가 상처를 입었다거나 하는게 아니며 본인의 말로는 자신의 외모는 잘생겼기에 이렇게 조금이라도 가려줘야 덜귀찮아진다고 하는데 믿는것은 자유이다.
-푸른색의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으며 대체적으로 조금은 무표정해보이는 얼굴을 하고다니지만 자주 웃는 편이다.
-왼쪽 가려진 귀쪽에는 피어싱과 귀걸이를 하지않았으며 본인이 말하기를 '이 고운 외모에 상처를 입히는것은 매우 크나큰 손실이잖아?' 라고하며 그래도 간혹 뚫지않아도 되는 귀걸이같은경우 착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몸은 마른편으로 근육도 거의 없으며 살집도 별로 없는 편이다.
-얼굴은 꽤나 관리하는 편으로 제 얼굴을 중요시 여기며 그에 비해 몸은 특별히 관리하지 않는 편이다.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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